
안녕하세요 :)
김하성, 이정후에 이어 김혜성까지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하면서,
KBO는 다시 한 번 ‘메이저리그 수출 리그’로
주목받고 있어요 :D
과거에는 일본 NPB 출신이 더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최근 몇 년간 KBO 출신 야수들이
미국 무대에서 성과를 내며 분위기가 바뀌고 있죠!
그렇다면, 김혜성 이후 다음 주자는 누가 될까요?
챗지피티에게 물어봤어요ㅎㅎㅎㅎㅎ
포지션이나 팀, 인지도에 관계없이,
오직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라는 하나의 기준만을 가지고
KBO 내 유망주들을 평가해달라고 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를 보여줬을까요?ㅎㅎㅎ
✅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 MLB가 선호하는 스타일 (운동 능력, 유연성, 수비력 등)
- ⏳ 나이와 성장 곡선
- 🌎 국제 대회 또는 해외 진출 의지
- 📊 KBO에서의 실적과 잠재력
- 🧠 MLB 적응력을 고려한 기술·피지컬 스펙
🥇 1위. 김도영 (KIA 타이거즈 / 내야수)
- 🧑🎓 출생: 2003년생
- 🧭 포지션: 3루수 (유격수 병행 가능)
- 💥 특징: 5툴 내야수, KBO 최고 기대주
고교 시절부터 ‘제2의 이정후’로 주목받았던 김도영은,
프로 데뷔 직후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기대치를 현실로 바꾸고 있는 선수입니다
2024 시즌에는 타격 폭발과 함께 장타력까지 장착하며 ‘완성형 야수’로 진화 중이고,
주루와 수비에서도 뛰어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특히 MLB에서 선호하는 유격수 수비가 가능한 공격형 내야수라는 점이 매우 큰 강점입니다.
김하성의 성공 이후, MLB 팀들이 주목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KBO 야수입니다.
- ✅ 장점: 빠른 발, 파워 향상, 타격 기술, 포지션 유연성
- ⚠️ 관건: 유격수 수비 안정화, 부상 관리
- 🏅 MLB 진출 가능성: ★★★★★
🥈 2위. 문현빈 (한화 이글스 / 외야수)
- 🧑🎓 출생: 2004년생
- 🧭 포지션: 중견수
- 🕶️ 특징: 좌타 + 수비형 외야수, 빠른 성장세
문현빈은 2024 시즌부터 한화에서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은 유망 외야수입니다.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 안정적인 수비 동작은 이미 KBO에서 상위권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좌타 중견수라는 점은 MLB 스카우트들의 큰 관심을 끌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타격은 아직 성장 중이지만, 선구안과 콘택트 능력이 향상 중이고 장타력도 점차 갖춰가고 있습니다.
이정후처럼 수비·주루 중심으로 출발해 타격 완성형으로 진화할 수 있는 유형입니다.
- ✅ 장점: 수비력, 주루 센스, 좌타 중견수라는 희소성
- ⚠️ 관건: 장타력, 타격 완성도
- 🏅 MLB 진출 가능성: ★★★★☆
🎯 3위. 윤영철 (KIA 타이거즈 / 투수)
- 🧑🎓 출생: 2004년생
- 🧭 포지션: 좌완 선발
- 🌱 특징: 커맨드형 좌완, 경기 운영 능력 탁월
고졸 신인으로 데뷔하자마자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하며 프로 적응력이 돋보인 윤영철.
140km 초반대의 구속이지만, 정교한 제구와 다양한 변화구(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를 활용해
타자들을 공략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MLB에서 좌완 선발은 늘 수요가 있는 자원이며, 윤영철처럼 똑똑하게 경기 운영하는 스타일은
‘전략형 투수’로 통할 수 있습니다. 피지컬과 구속이 더 발전하면 확실한 MLB 진출 유망주로 떠오를 수 있습니다.
- ✅ 장점: 좌완, 커맨드, 변화구 조합, 경기 운영 능력
- ⚠️ 관건: 구속 향상, 체력 보완
- 🏅 MLB 진출 가능성: ★★★☆☆
🌠 4위. 박영현 (KT 위즈 / 투수)
- 🧑🎓 출생: 2003년생
- 🧭 포지션: 불펜 → 선발 전환 가능성
- 🔥 특징: 고졸 루키 불펜 성공 → 성장형 선발 자원
KT 위즈의 고졸 루키 박영현은 불펜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고, 이후 선발 전환 가능성까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한 멘탈과 날카로운 제구를 무기로 하고 있으며, 아직 20대 초반에 불과해 성장 여지가 큽니다.
MLB의 유틸리티 피처 트렌드와도 잘 맞아, 커맨드형 불펜 or 선발 옵션으로 충분히 도전 가능한 자원입니다.
- ✅ 장점: 커맨드, 멘탈, 프로 적응력, 성장 여지
- ⚠️ 관건: 피지컬 한계, 선발 전환 후 검증
- 🏅 MLB 진출 가능성: ★★★☆☆
🌟 5위. 김유성 (두산 베어스 / 투수)
- 🧑🎓 출생: 2002년생
- 🧭 포지션: 우완 선발 투수
- ⚡ 특징: 속구 구위, 슬라이더 조합, 피지컬 우수
김유성은 빠른 구속(150km 중반)과 묵직한 직구를 바탕으로 한 파워 피처 유형으로,
MLB 스카우트들이 관심 가질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고교 시절부터 프로 입단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두산 입단 이후 점차 안정을 찾으며 성장 중입니다.
탄탄한 하체와 투구 밸런스를 바탕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경쟁 중이며,
향후 MLB에서 미들 로테이션~불펜 전환형 자원으로도 검토될 수 있습니다.
- ✅ 장점: 우수한 구위, 구속, 탄탄한 피지컬
- ⚠️ 관건: 제구력, 긴 이닝 소화력, 부상 이력
- 🏅 MLB 진출 가능성: ★★★☆☆
이상으로 챗지피티가 꼽은 차세대 메이저리거들입니다 :)
MLB 진출의 꿈을 꾸는 KBO 선수들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고,
이제는 야수뿐만 아니라 투수 유망주들도
적극적인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5 시즌이 끝난 뒤,
이들 중 실제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선수가 나올지 주목해볼 만합니다!
앞으로 KBO에서 탄생할 다음 메이저리거가 누구일지,
그 과정을 함께 지켜보는 것도 야구 팬으로서 큰 즐거움이겠죠!ㅎㅎㅎ
여러분은 어떤 선수가 메이저리거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점찍고 계신가요? :D
함께 지켜봐요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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