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이야기

[2011 롯데 vs 2025 롯데] 누가 더 강한가? 전력, 선수, 팀 기록 총정리 비교

구기자® 2025. 6. 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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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는 KBO 리그에서

‘기대’와 ‘아쉬움’을 동시에 상징하는 팀입니다!

 

팀으로나 선수 개개인으로나 뛰어난 성적을 거뒀고,

팬들의 기억에도 깊이 각인된 시즌 중 하나인 2011년,

그리고 지금 현재인 2025년 역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해죠 :D


'그렇다면, 2011년 롯데와 2025년 롯데, 어느 팀이 더 강할까요?'

 

이 주제는 팬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지는데요ㅎㅎㅎ

저도 너무 궁금해서 팀과 개인 기록 데이터를 샅샅이 찾아봤어요!

 

함께 살펴볼까요? :)

 

📌 단, 2025년은 정규시즌 절반을 조금 넘긴 시점으로,

향후 변화 가능성을 감안해야 합니다!

 


 

📊 팀 전체 기록 비교

2011 롯데 자이언츠는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항  목 2011 롯데 2025 롯데 (6/25 기준)
승률 / 순위 72승 5무 56패 (.563) / 정규시즌 2위 41승 3무 32패 (.562) / 현재 3위
팀 타율 .288 .283
출루율 / 장타율 .358 / .422 .355 / .397
팀 OPS .781 .752
팀 홈런 111개 43개 (환산 시 약 82~85개)
팀 도루 112개 48개 (환산 시 약 92개)
평균자책점 (ERA) 4.20 4.75
WHIP 1.42 1.46
실책 106개 59개 (환산 시 약 113개)
 

📌 공격력은 2011년이 근소 우세.
📌 장타력과 주루 도루 수치에서 2011년이 앞섬.


🧤 포지션별 전력 비교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2011 이대호 선수 / 이미지 출처 : 스포츠조선

포지션 2011 주전 2025 주전 우세
1루수 이대호 (OPS 1.011) 나승엽 (OPS .778) 🎖️ 2011
2루수 조성환 (.644) 고승민 (.734) ✅ 2025
3루수 황재균 (.805) 손호영+김민성 (.613~.668) 🎖️ 2011
유격수 문규현 (.630) 전민재 (.787) ✅ 2025
좌익수 김주찬 (.797) 빅터 레이예스 (.888) ✅ 2025
중견수 전준우 (.817) 황성빈+장두성 (.744, .712) 🎖️ 2011
우익수 손아섭 (.892) 윤동희 (.802) 🎖️ 2011
포수 강민호 (.846) 유강남 (.850) ⚖️ 비등
지명타자 홍성흔 (.779) 전준우 (.799) ⚖️ 비등
💡 전민재–고승민–유강남 중심의 2025 내야 센터 라인은 우세,

반면, 이대호–황재균–강민호 등 중심타선 무게감은 2011년이 압도적입니다.


⚙️ 선발 & 불펜 비교

선발진 비교

  • 2011 : 장원준(15승·ERA 3.14), 송승준, 사도스키 등 안정적
  • 2025 : 박세웅(ERA 4.8대), 감보아·데이비슨 등 외인 선발 분산

✔️ 에이스급 퀄리티는 2011 우세,
✔️ 뎁스와 외인 운용은 2025 우세

 

불펜 비교

  • 2011 : 김사율 마무리(ERA 3.26), 임경완·강영식 등
  • 2025 : 김원중 마무리(ERA 1.07), 정철원·정현수 등 필승조

✔️ 불펜 안정성과 마무리 임팩트는 2025가 명확히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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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스타일 비교 : 2011 vs 2025

강력한 팀워크로 쉽게 무너지지않는 팀이 된 2025 롯데 / 이미지 출처 : 롯데자이언츠

항  목 2011 롯데 2025 롯데
타격 스타일 장타력 중심, 중심타선 집중 고른 분산 타선, 고출루 지향
주루 스타일 도루 활발 (112개), 기동력 활용 도루는 보다 적지만 출루 후 작전 활용 ↑
경기 운영 중심선수에 의존한 폭발형 운영 유기적인 로스터 순환 + 불펜 중심
전술 성향 "불 붙으면 무서운 팀" "무너지지 않는 꾸준한 팀"
 

📌 2011년이 도루 수는 앞서지만 2025년은 도루보다 출루 → 작전 활용 → 장타 연결에 더 집중된 스타일
현대야구에 부합하는 '리듬 있는 타선 운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종합 평가 : 누가 더 강한가?

그때나 지금이나 배트를 던지고 있는 롯데의 리빙 레전드, 캡틴 전준우 선수 / 이미지 출처 : 롯데 자이언츠

항  목 우세 팀 설  명
중심 타선 임팩트 2011 롯데 이대호–손아섭–황재균 핵심
공·수 밸런스 2025 롯데 내야 전력 + 뎁스 우위
불펜 안정성 2025 롯데 김원중–정철원 철벽 불펜
도루·기동력 2011 롯데 도루 112개, 전통적 빠른 야구
작전 운영·전술 효율 2025 롯데 김태형 감독 체계화된 운용
팀 성적 (진행률 감안) ⚖️ 비등 2025는 시즌 절반 기준, 상승 여지 있음

✅ 결론

2011 롯데는 ‘폭발적 중심 타선과 기동력’을 무기로 한 강팀,

2025 롯데는 ‘유기적 전력과 조직적 운영’으로 탄탄한 야구를 구사하는 팀입니다.

  • 단기전, 짧은 시리즈에서는 2011 롯데가 무서울 수 있고,
  • 긴 시즌을 안정적으로 끌고 가는 힘은 2025 롯데가 더 강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2025 시즌이 종료되었을 때 이 비교는 또 한 번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2011년과 2025년 롯데, 각각의 매력이 정말 뚜렷하죠!

 

2011년은 ‘전통적 강타선의 힘’이 느껴지는 시즌이었고,
2025년은 선수들의 고른 활약과 조직력이 돋보이는

‘현대야구 스타일’이에요 :D

 

단기전에서는 2011년이,
장기 레이스에서는 2025년이

유리하다는 평가가 많죠!

궁금해서 정리해본 내용이니

재미로만 봐주세요!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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